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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심리학회 소개

2008. 5. 23. 한국심리학회 산하 분과 ‘한국법정심리학회(Korean Association of Forensic Psychology, KFP)’라는 이름으로 출범

 

2014. 8. 29. 한국심리학회 이사회를 거쳐 ‘한국법심리학회(Korean Association of Psychology and Law, KAPL)’로 명칭을 바꿈.

 

초대 회장 박광배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2대 회장(현) 조은경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 법심리학회 연혁

법심리학회는 법과 심리학 분야에서 공익에 기여하는 학문의 발전과 실무적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조직된 학제 간 단체다. 법심리학회의 목적은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통하여 법과 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심리학의 기여를 촉진하고, 심리학자들이 법의 제 문제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법조계가 심리학적 문제들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쌍방 교육을 증진시키며, 법조계와 심리학계,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 법과 심리학 분야의 연구, 교육, 그리고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회원의 구성은 사회심리, 인지심리, 발달심리, 임상심리, 상담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자, 법학자 그리고 법조계 및 법집행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학회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학회는 법, 범죄, 수사, 재판, 교정, 범죄자, 피해자 등과 관련된 인간행동 전반에 관한 심리학 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술발표회를 개최, 전문 학술지를 발간하여 회원들의 전문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법실무시관의 교류를 통해 법심리학의 활용에도 노력한다.

 

둘째, 본 학회는 심리학계, 법조계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법심리학 연구를 소개하고 교육하여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해 본 학회에서는 연 2회 이상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법심리학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계와 실무가 교류하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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